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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아삭아삭 일년 내내 즐기는 사과의 모든것

에프소이리코 발행일 :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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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한 식감으로 달콤하고 산뜻한 신맛을 내는 사과는 일 년 내내 즐길 수 있는 과일이며 과일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과일은 보통 사과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아침에 먹는 사과가 금사과라고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사과를 섭취하곤 합니다. 아침사과는 왜 좋은지, 사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과 정보 역사 보관방법
사과 알아보기


사과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과일인 사과는 사과나무의 열매입니다. 빨간색, 녹색, 노란색등 다양한 색의 사과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산뜻한 신맛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과는 지름이 약 5~9cm 정도의 둥근 형태를 가지며, 껍질은 매끈하고 광택을 갖고 있습니다.

사과는 맛 외에도 다양한 영양가치를 갖고 있어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사과에는 식이섬유, 비타민 C, 항산화물질,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사과는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될 수 있습니다. 그대로 먹거나 샐러드, 주스, 요리, 베이킹 등 다양한 요리와 음료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사과는 간식으로도 인기가 많아 가방이나 책상에 간편하게 넣어두고 즐길 수 있습니다.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금사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침에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침 사과는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 흡수를 도와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금사과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또한 저녁에 먹는 사과는 독사과라고 불리는데 사실 이건 사과의 문제가 아니라 사과를 섭취하는 나의 몸상태가 문제가 돼서 나온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저녁 늦게 섭취하는 모든 종류의 음식은 몸에 안 좋은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몸상태를 고려하여 섭취하고, 가능한 식전에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과 역사

사과의 원산지는 중앙아시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천 년 전부터 사과는 이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었으며, 아시아와 유럽 지역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사과는 이집트 시대에도 이미 재배되고 있었으며, 그 후로도 다양한 문화에서 사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과는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식단에 포함되어 왔습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화에서는 사과가 아름다움과 사랑의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 유명한 신화 중 황금 사과가 주인공들 사이에서 경쟁과 사랑을 일으키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사과는 기독교에서도 중요한 상징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기독교 신약성서에서는 사과가 '지식의 열매'로 언급되어 사람들에게 금지된 열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과를 통해 유혹과 지식을 상징하는 요소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사과는 역사적으로도 다양한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사과는 맛과 영양 가치뿐만 아니라 그 아름다움과 다양성으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과일입니다. 오늘날에도 사과는 세계 각지에서 재배되고 소비되며, 수많은 종류의 사과 품종이 존재합니다. 사과는 인간과 함께한 오랜 역사를 가진 과일로서, 다양한 문화와 신화에 등장하며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 풍부한 역사와 다양한 변형을 거쳐 사랑받고 있는 사과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되고 소비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10번째로 큰 사과 생산국입니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대부분 경상북도와 강원도에서 재배됩니다.

 

 

사과 품종

사과는 다양한 품종으로 구분되며, 각각은 다른 특징과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과 재배의 90% 이상은 홍로, 후지, 아오리, 양광 주요 4 품종입니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주요 사과 품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홍로사과

 

홍로사과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사과 품종 중 하나입니다. 최초의 국산 사과 품종이며, 다른 사과의 품종이 일본에서 온 품종인데 반해 홍로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하여 추석 사과로 자리 잡았습니다. 상온에서 한 달 정도 보관이 가능하며 9~10월에 출하합니다. 당도가 높으면서 신맛이 적어서 맛이 좋습니다. 홍로사과는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로, 비타민 C, 칼륨,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2. 부사사과

 

부사사과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사과 품종 중 하나입니다. 국내 사과 재배 비중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부사의 경우 상온에서도 90일 이상 저장이 가능하여 재배 비중이 높습니다. 일반족으로 11월에 익지만 저장성이 좋은 6월까지도 출하합니다. 부사사과는 크기가 크고, 모양이 둥글며, 껍질이 얇고, 색깔이 빨간색입니다. 당도도 높은 편이며 신맛도 적당하여 맛이 좋습니다.

 

3. 양광사과

 

양광사과는 표면이 매끈하여 이름처럼 광이 나는 듯한 사과입니다. 재배할 때 봉지를 덧씌워 재배하는데, 이는 맛에는 차이가 없으나 외관의 색을 위해 봉지를 이용해 재배합니다. 보통 늦가을에 나옵니다. 양광사과는 홍로사과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더 크고, 맛이 더 달콤합니다. 양광사과는 또한 수분 함량이 높아서, 과육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사과파이
사과파이

 

4. 아오리사과

 

흔히 여름사과라고 부르는 사과입니다. 아오리사과는 일본에서 개발된 사과 품종으로, 한국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재배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오리라는 이름은 일본 아오모리 시험장에서 개발하였다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7~8월에 출하하기 때문에 조생종으로 분류됩니다. 상온에서 2주밖에 보관할 수 없어 저장성이 떨어지며, 여름철에만 먹을 수 있습니다. 국내 재배 비중은 5%도 되지 않습니다. 아오리사과는 크기가 작고, 모양이 둥글며, 껍질이 얇고, 색깔이 녹색입니다. 과육은 단단하고, 맛이 달콤하고 시큼합니다.

 

5. 홍옥사과

 

예전에는 많이 재배했던 품종이지만 다른 품종에 비해 단맛이 적고 신맛이 강한 편이라 단맛이 강한 다른 품종에 밀려 재배면적이 줄고 있는 품종입니다. 열매는 작은 편이며 9월 말에서 11월 초에 출하되며, 10월 중순에서 11월 초가 가장 맛있습니다.

 

6. 감홍사과

 

감홍은 크기가 다른 품종의 사과보다 크며 당도가 매우 높은 품종입니다. 일반적으로 홍로, 부사의 당도가 14~15 브릭스인데, 감홍은 17 브릭스로 높습니다. 감홍은 다른 품종에 비해 재배 시 고두 증상이 많이 발생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8. 기타

 

이 외에도 골든 딜리셔스, 그레이니 스미스, 갈라, 선홍, 후지 등의 사과가 있습니다.

 

사과 보관방법과 주의사항

사과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과 섭취 시 주의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관방법

 

  • 사과는 습기를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싸서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합니다.
  • 사과를 냉장보관하면 2~3개월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지만 가능하면 1~2주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과를 너무 오래 냉장 보관을 하게 되면 과육이 딱딱해지고 맛이 없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과를 생으로 섭취하지 않고 요리용으로 보관하는 경우에는 사용 목적에 따라 냉동 보관할 수 있습니다.
  • 사과는 에틸렌 가스를 방출하므로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 과다 섭취 주의: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과다 섭취하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섭취 후 양치: 사과에 함유된 산성 성분이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가급적 섭취 후에는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위장 장애: 사과는 건강에 좋은 과일이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경우에는 소화가 잘 되지 않고 그로 인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설사, 복통 등의 장애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 알레르기 주의: 사과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섭취 후 발진, 가려움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사과 효과를 높여주는 음식 궁합

  • 녹차: 사과에 함유된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녹차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의 흡수율을 높여 체중 감량, 심장 건강 개선, 암 예방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치즈: 치즈에 함유된 칼슘과 단백질이 사과의 비타민 C와 식이섬유의 영양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 견과류: 아몬드와 호두 같은 견과류와 함께 먹으면 단백질과 비타민 E, 칼슘, 불포화지방산등이 사과의 영양 흡수율을 높여주며, 피부 건강과 심장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요구르트: 요구르트 프로바이오틱스가 사과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함께 장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과는 하루 1~2개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식전에 사과 1개를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사과의 식이섬유로 인해 포만감이 유지되어 식사량이 줄어들어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 사과 1개 어떠신가요?

 

 

사과, 하루 사과1개가 건강에 주는 효능

새콤달콤 아삭아삭한 사과는 맛도 좋지만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 또한 아침에 사과를 꾸준히 챙겨 먹습니다. 특히 아침 사과는 금사과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매일 꾸준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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